2024.05.07 (화)
'112종합상황실'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경북도자치경찰위원회는 20일 예천경찰서 관할 예천지구대와 호명지구대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예천지역 경북도의원(도기욱, 이형식)과 예천경찰서 112종합상황실장이 함께 참석했다. 치안 최일선인 예천지구대와 호명지구대의 지역특성에 맞춘 치안활동 현황을 공유하고, 현장경찰관들의 생생하고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또, 자치경찰 사무 수행 시 애로사항을 듣고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순동 경북도자치경찰위원장은 “지역 주민의 요구와 ...
안전한 음성군 실현...6억3천만원 투입 CCTV 확대음성군은 각종 범죄 예방과 안전사각지대 해소 등 군민 안전을 위해 올해 6억3천만원을 투입해 방범용 CCTV를 확대 설치하고 교체한다고 밝혔다. 군은 범죄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생활방범과 농촌마을안전을 위해 56대, 차량방범용 1대 등 57대를 신규설치하고 노후 CCTV 71대를 전면 교체해 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범죄발생 사전 차단에 주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사람, 차량 등 특정 객체의 움직임을 우선적으로 표출하는 지능형 선별관제시스템도 추가 구축해 관제업무의 효율성과 사건사...
순창군, 순창경찰서와 공중화장실 여성안심벨 합동점검 실시순창군이 지난 13일 순창경찰서와 합동으로 지역 내 공중화장실 등에 설치된 여성안심벨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공중화장실 여성안심벨은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화장실내에 설치된 것으로 위기 상황시 안심벨을 누를 경우 경광등이 울려 주위에 위기상황을 전파하고 112종합상황실과 실시간 연결되어 경찰출동으로 이어진다. 순창군에서는 여성친화도시 조성 일환으로 지난 17년도에 순창읍 일품공원 내 화장실 등 10개소 74개의 안심벨을 설치하고 관리하고 있다. 이번 합동점검은...